2023-07-20
중성화 수술하고 3번째 환묘복 입니다.
몸길이는 길지만 몸애 살집이 없어 1년 넘어 2.8키로…혈액 검사결과 백혈구 수치가 낮아 수술을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7/14에 했어요.
병원에서 입혀주신 거즈같은 재질로된 환묘복 그날 바로 벗어 제끼길래 쿠*에서 급히 구매해서 입혔어요. (넥카라는 미칠듯한 거부감…보기도 안스럽더군요. )
1구매 환묘복:(6,000원대)세로로 신축성이 없어서 2일 버티고 벗겼습니다.
2구매 환묘복:(9,000원대) 사방 신축성이 있어 나쁘진 않지만 멀쩡히 입고있다가 자고나면 목이나 목쪽 구멍에 팔을 넣어서 꼬여 절뚝 거리더라는…
3구매 환묘복:쿠키냥 제품 입니다. 수술 한지도 6일 정도 지났고 환묘복 때문에 삐걱거리는 모습도 거의 없어져서 최대한 구루밍 할 서 있는 환묘복
찾다가…주문했어요.
색도, 재질도, 신축성도 마음에 듭니다.
(몸통 벨크로 조절 폭이 넓어서 아쥬 좋아요. 우리 아인 심한 날씬이라…몸길이 맞춰 주문하면 몸통이 헐렁해요. )
그 중 최고는 우리 솜이에게도 잘 맞고, 잘어울린다눈거??
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