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-10-19
배송은 약속한 날짜에 비하면 빠르게 도착했어요.
박스를 들어보고 깜짝 놀랐어요. 손가락 두개로도 들리더라구요.
그래서 살짝 든 의심...
혹 다른 상품이 온것 아닌지... 상품이 영 형편 없는건지...
언박싱하고 보니 또 든 실망감...
박스안에 비닐봉투에 든 블루 매트
꺼내는데도 넘넘 가벼운 것이... 설멍서도 안보이고 상표도 없고 업체 상호도 없고 저렴한 타 제품이 온건가 했어요
완전히 꺼내어 펼치니 접힌 부분에서 나온 설명서와 온도 조절기.
새 상품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.
설명서도 접힌 종이한장. 넝넘 간단해요.
설명서에 있는 방법대로 결착하고 온도 조절하고 기다리니 서서히 따뜻함이 새 상품이 분명한 번지르르 블루 매트 전체에 퍼져 좋았어요.
온도 조절기도 간편하고
매트의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 베기지 않고
미끄럽 방지도 되어 있어 좋아요.
처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더 들었어요.
단지 아쉬운것은 어느 회사의 것인지 알수 있는 상표가 없다는 것에 믿음 별 한개 뺐어요.
그래도 이번 겨울 잘 사용하겠습니다.